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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비때 찍은 사진 아련한 기억에 한장 띄어 봅니다.^ㅇ^
새론 토맥을 보다.. 옛 생각이 나서. 예전에 백업해둔 화일들을 하나씩 들추어보았습니다. 좋다기보다는 웬지 우울하고 씁쓸한 기분이 드는건 어째서일까여. 이 사진은 아마 2002년도 4월이던가? 5월이던가? 일겁니다. 예전 토맥에 아직도 사진이 있을지 모르지만. 보고프기도 하고 보고싶지 않기도 한 이율배반적인 것이 현재 심정임미다. 쩝.. 아침인 이래서 사진찍기가 싫은거샤 =_=;;; 오죽하면 졸업사진도 없을까... 생각나서 간만에 올려봅니다.
제가 이쁜 희정이 얼굴 구기놓은건 아닌지....ㆅ
그 동안 사진이 없어서 못올렸는데... 얼마전에 사진을 받아서리.. 알게 된지가...어언~~11년이 되었네요.. 지금도 이 시간이면..아마두 엥? 퇴근 했겠네...ㅋ 내 주위를 스쳐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... 하지만... 정작 남아 있는 사람은 이분 뿐이네요~
예술입니다~ 예술!!! 아주아주 잘그리진 않았지만.. 공간감이 살아있지 않습니까??ㅋㅋ
므흐흐흐흐.... 1월 21일... 친구 장양 생일날!! 카메라를... 또 Night-Shot상태로 해서 찍음...-,.- 진정한 귀신이로구나...쑤바..-,.-;;
웃음이 너무 이뽀 보여서..ㅋㅋ 트레이드 마크인 V자는 항상...^^;;emoticon_003emoticon_014emoticon_013
도야지새뀌.. -_-;;;;;;;
리니지2 캐릭으로 -강백호-